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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리플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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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챕캐자는 정말 화.이.트.빌.런 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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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에디션 라이트만의 문제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절대로
네버
그림만 올리기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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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렉트릭샤크
언젠가 도트나 아이템 같은 거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하생략)

아이템설명: 이이이 일렉트릭샤크 일렉트릭샤크

이거 전기뱀장어 ver 도 있음 그건 eee eelectric eel 임 줄여서 EEE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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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틀사용

아무래도...
밤에 배고프면 자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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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어째
유독 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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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홈 뚝딱뚝딱

+방명록 갈아끼움
+찾고 있던 리뷰게시판 스킨을 너무 늦게 찾아서.. 이것도 갈아끼움
+음악게시판은 좀 있다가 갈아끼울생각 (html 수정이 엄두가 안 나요)
+브금 중복재생 문제...는 여즉 해결을 못했음 근데 이거 건들면 정말 싹닥 날아가버릴 거 같아서 걍 냅둘까봅니다ㅎ..

+홈링크 게시판 : 아 이것도...이것도 지금 내 기준 미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있는데 이것도 고민을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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끢끄루 백업
요건 과거 멘회라히어로모습이고요
1년후모습은...색을 아직 안 정해서 없읍니다요 조만간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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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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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엔딩: 사다리 굴려서 최종 결정 내림.
결과적으로는? 캐적으로는 가장 해피엔딩인 듯 하다. 사다리 만만세.
정말 자가당착 엔딩이라고 볼 수밖에 없겠지만 하지만 그 또한 인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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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인 이유: 컬파 안(못) 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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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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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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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라도 써보고 정하자~ 싶어서 무작정 썼던 엔딩 초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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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1:
레모라 패밀리에 소속된 2년 동안, 그는 자신이 생각보다 무법적인 자유와 일탈을 추구하는 인간임을 알게 되었지만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게다가 레모라 패밀리가 스칼라 컴퍼니의 산하에 들어간 이상, 패밀리 역시 그에게 예전과도 같은 만족을 줄 순 없을 것입니다.
슬프게도 염불처럼 외우던 저주가 되돌아온 걸까요? 고민 끝에 그는 '지긋지긋하게도' 스칼라로 돌아가 히어로 다이나모로 복귀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단,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그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기에 자발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겠지요.
스칼라는 그에게 있어 자금과 인맥의 마련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기 위한, 꿈을 위한 일시적인 과정이자 현실적인 타협안일 뿐입니다.
언젠가 스칼라도, 레모라도 아닌 1인 기업을 차려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그의 꿈이니까요.
설령 그 꿈이 좌절된다 하더라도, 그는 괜찮을 것입니다.

#엔딩2:
한때 히어로였으나 악명 높은 빌런이었던, 심지어 현상수배범이던 그의 SEIS 임용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그는 SEIS의 권능 컨트롤 관련 교사가 되었습니다.
(범죄 이력이 지워진 탓일까요, 아니면 그의 삶에서 얼마 없던 '행운'이 빛을 발했기 때문일까요?  뭐, 어느 쪽이든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 아니겠어요?)
그는 현재 교단에 갓 선 새내기 선생님으로써 하루하루를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따금 빌런으로써의 그야말로 자유로웠던 삶을 그리워할 때가 있지만, 원래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마저도 이로부터 몇 년이 지나면 그 감정 또한 퇴색되어 흔한 추억담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격동적이었던 한 페이지가 지나가고 나면, 남은 것은 평온한 삶 뿐이지요. 동시에 이것은 그가 내심 바랐었던 삶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록 더 이상 자유와 일탈을 추구할 순 없겠지만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는 앞으로 그를 거쳐갈 학생들이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반전세계의 '다이나모 쌤'이 그랬듯이요.

#엔딩3:
세상에는 잃고 나서야 깨닫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는 레모라 패밀리에 몸담은, 짧지만 짧고 길다면 긴 2년이라는 시간이 못내 소중한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레모라는 패밀리는 이제 예전의 그가 알던 레모라 패밀리가 아닌걸요! 레모라 패밀리는 그에게 더 이상 예전과도 같은 만족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이대로 히어로가 되거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선택도 있겠지만, 그는 구태여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자는 이미 이골이 났고, 후자는 쿨하지 못하니까요.
대신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1인 기업을 차렸습니다. 히어로도, 빌런도 할 수 없는, 혹은 그 둘 다 할 수 있는 일을 맡아 하는 사업이죠.
비록 여러 가지로 녹록치 않아 바운서 일을 하거나 사설투기장의 복서로 뛰어들거나 하고 있지만요.
사전 조사 없이 충동적으로 무작정 사업판에 뛰어들고 본 거라 애로사항이 많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굴러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힘들긴 해도 자발적으로 사는 삶이 꽤 즐거운지, 투덜거리긴 해도 예전보다 많이 웃고 있습니다.

#엔딩4:
그는 고민 끝에 레모라 패밀리를 나왔습니다. 아니, 사실은 보기 괴로웠던 거겠죠.
그가 무척 소중하게 여겼던 조직이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것을요.
그래서 그는 도망치는 것을 택했습니다. 반은 자기 마음, 반은 충동이었죠. 게다가 한 번 도망쳐 봤는데, 두 번은 못 하겠나요?
다행스럽게도, 이번 도망은 그의 첫 번째 도망보다 괴롭진 않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도망쳐 노바시티의 어둠 속에 몸을 감췄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그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냐고요? ...글쎄요?
확실한 것은 재퍼는 여전히 재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재퍼로써 노바시티의 그림자 속에서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을 것입니다.

#엔딩5:
야나의 선택은 패밀리의 모두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이 상황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는 어느 날 조용히 모두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히어로 다이나모도, 빌런 재퍼도, 손영광도 아닌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노바시티의 어딘가에서 익숙한 모습으로 당신을 스쳐 지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혹시나 그를 본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예전과는 달리 진심으로 웃으며 당신을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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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광이는 히어로인 자신(다이나모)하고 빌런인 자신(재퍼)을 철저히 구분짓고 있다
(다이나모로 돌아간 이유도 일단은 히어로로 돌아갔기에)

독립하게 된다면 재퍼로 돌아가거나 / 재퍼는 추억속의 무언가로 남겨두고 전혀 다른 활동명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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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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